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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황

오전장 섹터동향 2018-11-07


섹터 동향 주 요 섹 터
강세 섹터 마스크, 비료, 제대혈, 황사/미세먼지, 농업, 시멘트/레미콘, 마리화나, 조선, 사료, 남-북-러 가스관, 줄기세포, DMZ 평화공원, 증권 등...
약세 섹터 자동차 대표주, 정유, 손해보험, 석유화학 등...




특징 섹터 이 슈 요 약
황사/미세먼지/마스크/공기청정기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소식에 상승
▷환경부는 전일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건을 충족해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천·가평·양평을 제외한 서울, 인천, 경기도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.

▷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·도에 위치한 7천4백여 개 행정·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여 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게 됨.

▷아울러 457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,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, 살수차량 운행 등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해야 하며, 서울시 전 지역에서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2.5t 이상 경유 차량 운행이 제한됨.

▷이 같은 소식에 모나리자, 오공, KC코트렐, 웰크론 등 황사/미세먼지, 마스크, 공기청정기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.
증권 금융위원장의 증권거래세 폐지 검토 발언에 상승
▷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증권거래세 폐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밝힘. 이와 관련해 최종구 위원장은 대주주 범위가 확장돼 가고 있어 주식 양도 소득세를 내는 범위가넓어질 것이라며 이중과세의 문제도 있다고 밝힘.

▷아울러, 세무당국은 세수 감소를 우려하여 소극적이지만 증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세무당국과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힘.

▷이러한 소식에 키움증권, 삼성증권, NH투자증권 등 증권주가 동반상승세를 기록중.
대북관련주 北 고위급 인사 방한 소식에 상승
▷통일부는 북한 최고위급인사 7명이 경기도에서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•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. 이번 방한은 경기도 대북사업팀이 제안했으며 북측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짐.

▷북한 대표단 단장은 리종혁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겸 북측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이며, 북한에서 남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통일전선부 김성혜 통일전선책략실장과 북한 경제를 관할하는 리룡남 내각 부총리 등이 대표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.

▷이러한 소식에 대유, 조비, 부산산업, 경농, 누리플랜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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