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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년 1월 17일 특징섹터

섹터 동향

강세섹터 : 태양광에너지, 증권, 반도체 대표주, 교육/온라인교육,해운,광고,은행,생명보험 창투사 등...

약세섹터 : 일자리(취업), 밥솥, 애니메이션, 터치패널, 남북경협, 모바일게임/게임, 3D 프린터, 철강 주요종목 등...






특징 섹터


- 증권 -

증시 상승 기대감 등으로 상승.

▷최근 삼성전자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코스피지수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장기간 지속된 코스피의 지루한 박스권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.

▷아울러 올해 4월 초대형 IB육성방안 도입에 따른 대형증권사의 성장 기대감과 중장기적인 금융당국의 규제완화 기대감, 지난해 증권업종 전반의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도 증권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.

▷이와 관련 미래에셋대우, NH투자증권, 키움증권, KTB투자증권 등 증권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.





- 태양광에너지(원료 및 장비) -

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기대감에 상승.

▷미래에셋대우는 중국발 수요 회복으로 상반기 폴리실리콘 가격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. 이는 모듈 가격이 전년 6월 말 대비 30% 가까이 하락해 발전 프로젝트 원가가 하락한 반면 17년에도 6월30일자로 보조금을 13~19% 떨어뜨릴 예정이어서 그 전에 설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.

▷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 시 실적 레버리지가 큰 OCI[매수/목표가12만원]에 좋은 트레이딩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, 화학 부문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부문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한화케미칼[매수/목표가38,000원]도 밸류에이션이 제 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.

▷한편,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최근 미국 발전업체로부터 대규모 태양광 수주로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.

▷이와 관련 금일 OCI, 한화케미칼, 신성솔라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임.